본 연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시설공사 프로젝트와 같이 국가적이고 대규모적인 멀티-메가 건설사업이 성공을 위하여 여러 분산된 장소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될 때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새로운 건설사업 관리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에 먼저 올림픽에 대하여 고찰하고, 올림픽 유산의 중요성과 그 활용의 성공 및 실패사례를 고찰한다. 특히, 올림픽 유산 중에서도 경기장 및 부속시설의 건립은 막대한 국가재정과 지자체의 자원이 투입되며, 올림픽 사후에 그 운영이 항상 문제가 되어 왔으므로 이에 대한 사례를 발판으로 삼아 이를 건설사업 사전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고찰하도록 한다. 이를 바탕으로 건설관리기술인 PM, FM, SM기술의 융합 모델을 제시한다. 즉, 각각의 관리기술을 금고의 다이얼적으로 조합하고 이를 각 건설사업에 적용하여 핵심적인 이슈인 주제를 선정 후 집중관리하는 모델을 제시한다. 이는 통하여 복잡한 관리의 대상과 항목 들을 효율화시키고 단순화하여 멀티-메가 건설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운영을 도모할 수 있다. 이를 목적형 건설사업관리 모델이라 명명하며, 평창 동계올림픽의 사례로 그 활용가능성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