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운동은 신체 대근육군의 율동적이고 역동적인 움직임을 통해 이루어지는 운동으로 신체에 부작용을 거의 주지 않고 쉽게 반복할 수 있어 신체활동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활용도가 높은 운동방법이다(김영혜와 양영옥, 2005; Morris & Hardman, 1997). 또한 걷기는 특별한 도구나 장비 없이도 할 수 있는 유산소운동으로서, 다른 운동에 비해 지속율이 높고(정정욱과 김훈, 2004),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건강관련 위험요인을 개선시키는 효과적이고 안전한 운동으로 권장되고 있다(남상남, 2005; Tudor-Locke & Bassett, 2001).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공원의 트랙 또는 스포츠센터의 트레드밀을 이용하여 걷는 운동을 행하고 있으며(유연주, 2007), 그 효과로는 지방감소로 인한 신체구성 비율의 변화(Ohta et al., 1990), 심혈관계 개선(Loftin, Waddell, Robinson, & Owens, 2010) 및 건강관련 체력(Davision et al., 1993; Flynn et al., 1994)등의 생리적 효과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 및 정신적 안정 및 숙면(Abramson & Vaccarino, 2002)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걷기 형태는 앞으로 걷기(Forward walking, FW)와 뒤로 걷기(Backward walking, BW)로 나눌 수 있는데, 걷기 형태에 따라 사용되는 근육과 움직임의 정도가 달라지게 된다(유연주,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