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특수교육대상자는 재학 중이나 특수학급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소규모 학교의 사례를 통해 통합교육이 어떠한 모습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일반교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해 어떠한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소규모 학교인 빛나중학교의 사례를 살펴보았으며, 이 학교에 재직 중인 일반교사 4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담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빛나중학교 교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적응과 성장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일상생활 지도, 특수교육대상학생과의 유대관계 형성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둘째, 빛나중학교 교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해 맞춤형 학습지도의 제공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함께하는 수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셋째, 빛나중학교 교사는 통합교육 환경에서의 수업관련 어려움을 언급하였고,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지도가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나타내었다. 마지막으로, 빛나중학교 교사는 특수학급이 미설치된 소규모 학교에서 통합교육을 성공적으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학교 차원에서의 지원과 교육청 차원에서의 지원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