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미술치료가 네말린근병증 발달장애 아동의 자기표현력 및 눈-손 협응력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려는 것이다. 연구는 S시 Y구 소재 장애통합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5세 네말린근병증 발달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2017년 1월부터 7월까지 주 1회 60분씩 28회의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모와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K-CDI아동발달검사, 자기표현력 향상 체크리스트를, 아동을 대상으로 HTP, KFD를 사전, 사후 결과를 분석하였다. 미술치료 회기별 변화과정과 행동 및 작업내용 및 작품 관찰을 토대로 질적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자기표현력의 지적 표현, 정서적 표현, 사회적 표현, 신체적 표현, 창조적 표현에서 긍정적 향상이 나타났으며, 눈-손 협응력에서 매체 탐색, 응용, 세부적 표현과 구체적 형상 표현이 증진되었다. 지점토 결과물은 소근육 발달 및 운동에서 정상 수준으로 향상되었음을 보여주었다. 전체 발달영역은 36개월 수준에서 50개월 수준으로 향상되었다. 본 연구는 소근육 발달장애 희귀질환인 네말린근병증 아동을 대상으로 한 미술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라는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