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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대 미술관 전시의 미적 체험이 가지는 교육적 전환으로서의 의미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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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시대 미술관 전시의 미적 체험이 가지는 교육적 전환으로서의 의미 탐색
  • A Study on the Educational Turn of Aesthetic Experience in Contemporary Art Museum Exhibitions
저자명
홍예진, 현은령
간행물명
조형교육KCI
권/호정보
2026년|97권 (통권97호)|pp.369-401 (33 pages)
발행정보
한국조형교육학회|한국
파일정보
정기간행물|KOR|
PDF텍스트(2.56MB)
주제분야
교육학
서지반출

국문초록

미적 체험은 주체와 환경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발적 앎을 생성하고 삶의 재창조로 확장되는 교육의 본질이다. 이는 명시적 언어로 환원될 수 없으며, 구체적 환경에서 주체가 능동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발생하는 경험이다. 이에 본 연구는 동시대 미술관 전시를 미적 체험의 구체적 환경으로 설정하고, 듀이(Dewey)의 ‘하나의 경험’의 관점에서 미적 체험을 통해 자발적 앎이 생성되는 교육적 전환의 의미를 탐색하였다. 또한 그 의미가 학교 미술 교육에 주는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연구 방법은 2025년 서울시립미술관과 서울시립아카이브에서 개최된 세 가지 전시 사례를 탐색하여 교육적 전환의 다섯 가지 의미를 도출하였다. 그 결과, 서울시립미술관 전시에서는 ‘대화’, ‘몸’, ‘공감’의 3개의 의미가, 서울시립아카이브 전시에서는 ‘연구’와 ‘탐색’의 2개의 의미가 도출되었다. 본 연구는 동시대 미술이 강조되는 가운데, 동시대 미술관 전시라는 구체적인 환경에 기반한 미적 체험의 의미를 탐색함으로써, 학교 미술 교육에서 학습자 경험을 위한 환경 구성으로 관점 전환을 제안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영문초록

Aesthetic experience is an educational process in which spontaneous knowing emerges through the interaction between the subject and the environment. However, in school art education it has often been reduced to correct interpretation or motivational activity. This study examines contemporary art museum exhibitions as concrete environments for aesthetic experience and explores their educational transformation through Dewey’s concept of an experience. An analysis of three exhibitions held in 2025 at the Seoul Museum of Art and the Seoul Metropolitan Archives identified five meanings of educational transformation: dialogue, body, empathy, research, and exploration. The study suggests a shift in art education toward designing experiential learning environments.

목차

I. 서론
Ⅱ. 선행 연구 탐색과 시사점
Ⅲ. 이론적 배경
Ⅳ. 연구 대상 및 연구 방법
Ⅴ. 전시 사례 연구
Ⅵ. 시사점 및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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