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등산 동호회 활동에 참가하는 중년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대처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
다. 본 연구대상자는 등산 활동에 참여하는 40세~60세의 중년 25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측정도구는 스트레스 대처 검사지, 삶의
질 검사지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통계학적 변인에 따른 스트레스 대처와 삶의 질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성별에 따른 스트레스 대처에서 소망적 대처는 여자가 남자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삶의 질에서는 육체적 기능제한, 정신건
강, 건강인식, 생활 활력 및 피로정도 요인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활동기간에 따른 삶의 질의 차
이에서는 정신측면의 역할장애, 육체적 기능장애 요인에서 ‘1년 이상~2년 미만’ 집단이 ‘6개월 미만’, ‘6개월 이상~1년 미만’ 집
단보다 삶의 질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활동시간에 따른 삶의 질 차이에서는 육체적 기능제한, 생활 활력 및 피로정도 요
인에서 ‘5시간 이상~8시간미만’ 집단이 ‘3시간미만’, ‘3시간 이상~5시간미만’ 집단보다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등
산 활동에 참가하는 중년들의 스트레스 대처의 하위요인인 문제중심 대처는 삶의 질 모든 하위요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
으로 나타났으며, 반면에 사회적지지 대처는 신체적 통증, 정신적 역할장애,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
며, 소망적 대처는 건강에 대한 인식을 제외한 모든 하위요인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정서적 대처는 건강에 대한 인식에
대해서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