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은 입시위주의 교육에 치중한 나머지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심각한 청소년 문제를 야기 시키기도 한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들의 스트레스가 학교생활적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대구의 중고등학교 12곳을 방문하여 선생님의
협조를 얻어 조사하였다. 55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463부를 최종 분석하였
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성별에 따른 분석에서는 학교생활적응에서 학교친구적응에 여학생이 남학생보
다 더 높은 평균점수를 보였다. 가정생활스트레스는 중학생이 고등학생보다 더
높게 나타났고, 학교생활적응 중 학교생활적응, 학교환경적응, 학교친구적응 모
두 중학생보다 고등학생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학생보다 중위와 하위
학생들이 더 높은 스트레스를 보였다. 학교생활적응은 상위학생이 가장 높은 평
균점수를 보였고, 학교수업적응 모두 상위학생이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
학교생활스트레스는 학교생활적응의 하위요인인 학교생활적응, 학교환경적응,
학교교사적응, 학교친구적응, 학교수업적응 모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반면 대인관계스트레스는 학교친구적응, 자아영역스트레스는 학교수업적응에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