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기관
- 한국대학박물관협회(25)
- 한국박물관학회(17)
- 동국역사문화연구소(6)
- 한국박물관교육학회(4)
-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3)
- 한국고고학회(3)
- 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3)
- 한국구비문학회(2)
- 한국복식학회(2)
- 한국종교교육학회(2)
- 한국천문학회(2)
-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1)
- 복식문화학회(1)
- 영남퇴계학연구원(1)
- 한국GIS학회(1)
- 한국IT서비스학회(1)
- 한국가구학회(1)
- 한국건축역사학회(1)
- 한국모래놀이치료학회(1)
- 한국보훈학회(1)
- 한국실내디자인학회(1)
- 한국여가문화학회(1)
- 한국제4기학회(1)
- 한국지리정보학회(1)
- 한국컴퓨터정보학회(1)
간행물
- 고문화(25)
- 박물관학보(17)
- 동국사학(6)
- 박물관교육연구(3)
- 보존과학회지(3)
-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3)
- 한국고고학보(3)
- 구비문학연구(2)
- 복식(2)
- 종교교육학연구(2)
- JOURNAL OF THE KOREAN ASTRONOMICAL SOCIETY(1)
- 건축역사연구 : 한국건축역사학회논문집(1)
- 모래놀이상담연구(1)
- 복식문화연구(1)
- 여가학연구(1)
- 자원환경지질(1)
- 제사기학회지(1)
- 천문학회보(1)
- 퇴계학논집(1)
- 한국GIS학회지(1)
- 한국IT서비스학회지= JOURNAL OF THE KOREA SOCIETY OF IT SERVICES(1)
- 한국가구학회지(1)
- 한국박물관교육학회 학술대회지(1)
- 한국보훈논총(1)
- 한국실내디자인학회 논문집(1)
- 한국지리정보학회지(1)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1)
-
유교의 성현기상(聖賢氣象)에 드러난 교육적 의미: 근사록(近思錄)의 인물평을 중심으로
신창호, 린자바오, 예철해 한국종교교육학회 종교교육학연구 18 Pages
한국종교교육학회 종교교육학연구 2022, 제 70권 14 257-274 (18 pages)
연구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유교의 교육적 인간상인 ‘성현기상(聖賢氣象)’에 대해 분석.검 토하고, 그 교육적 의미를 고찰하여 현대 교육적 시사점을 제공하는 데 있다. 연구 내용 첫째, ‘성(聖)’ 개념의 형성과 ‘성현기상’론이 등장하게 된 사상사적 배경에 대해 요.순 임금으로부터 주자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검토한다. 둘째, ‘성현기상’에서 논의된 인 물들의 특성을 성현에 편입된 인물과 편입되지 않은 인물로 나누어 정돈한다. 셋째, ‘성현기 상’의 구체적 양상에 대해, ‘세상을 지향하는 사명의식’과 ‘자기성숙을... -
고려말 삼사라 부르는 백운경한, 태고보우, 나옹혜근 가운데 민중과 함께 하고 조선조까지 널리 예경된 이는 나옹이다. 나옹은 국내에서 조계선을 수행하여 깨달음을 얻은 뒤 원나라에 들어가 지공선과 임제선을 인가받아 온 선사다. 그러나 나옹은 임제선만을 주장하지 않고 국내 조계선을 확립한 보조지눌(普照知訥, 1158~1210)의 사상을 계승하여 교학과 정토신앙을 함께 수행하고 대중을 교화했다. 나옹이 회암사를 중창하고 법회를 열자 사부대중이 구름처럼 몰려들자 조정에서는 나옹을 밀양 영원사로 보냈다. 배불의 기운이 싹트던...
-
매장문화재 조사비용의 국가 부담 확대 필요성과 방안
최민정(Choi, Minjeong) 한국고고학회 한국고고학보 22 Pages
한국고고학회 한국고고학보 2017, 제 105집 5 154-175 (22 pages)
우리나라는 매장문화재의 원형유지 및 발굴조사 금지를 기본원칙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경제·사회의 발전을 위해 개발 또한 피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토목이나 건설공사 등을 위하여 부득이한 경 우 매장문화재 조사를 실시하고, 그에 따른 소요비용은 개발사업 시행자가 전액 부담하도록 하고 있다. 매장문화재 조사비용을 개발사업 시행자가 전액 부담하도록 한 것은 개발사업으로 인한 매장문화재의 훼손·파괴에 대한 보상(원인자부담)과 개발이익의 사회환수(수혜자부담)라는 유네스코(UNESCO) 권 고사항을 반영한... -
新羅古墳 出土 雲母의 性格
김은경(Eunkyung Kim) 한국고고학회 한국고고학보 38 Pages
한국고고학회 한국고고학보 2010, 제 77집 4 127-164 (38 pages)
운모(雲母)는 일제강점기에 이미 보고된 바 있으나 유물로서의 인식이 약했기 때문에 그 세부적인 정보는 극히 적었고, 현재까지 이루어진 연구도 그 자체의 출토 상황이나 구체적인 분석 대신 신선사상(神仙思想)과 관련된 선약(仙藥)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최근 신라고분을 중심으로 출토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운모의 고고학적 분석이 가능하게 되었다. 본 글의 목적은 신라고분에서 출토된 운모를 중심으로 형태적 특징 및 부장 의미에 대한 검토를 시도해보는 데 있다. 신라고분에서 출토된... -
신석기시대 남부내륙지역 취락 연구
최종혁(Jonghyuk Choi) 한국고고학회 한국고고학보 24 Pages
한국고고학회 한국고고학보 2015, 제 97집 1 4-27 (24 pages)
신석기시대 취락에 대해서는 근년 조사 증가에 의해 연구가 진전되어 왔으나, 아직 취락 전체를 파악할 수 있는 유적은 적은 편이다. 따라서 연구도 중국·일본의 예를 모델로 하여 우리나라 신석기시대 취락을 파악하고자 하는 경향과 우리나라 유적에서 나타나는 유구의 조합으로 취락을 해석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본문에서는 남부내륙지역의 취락유적을 살펴본 다음, 취락구조를 잘 알 수 있는 중국의 姜寨유적과 비교 검토해 남부내륙지역의 취락유적 특징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번 분석 결과를 토대로 보면, 적어도... -
이 글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의 박물관 전시 실무 교육을 제안하기 위해 작성하였다. 메타버스는 IT 기술의발달로 현실세계와 동일한 교육, 사회, 경제, 문화, 과학 기술 활동이 이루어지는 3차원의 가상공간을 의미한다. 박물관도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메타버스 박물관을 지향하고 있지만, 아직은 원론적인 논의에 그치고 있다. 필자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스페이셜(Spatial)을 활용하여 박물관 전시 실무를 실습 위주로 교육하였는데, 이경험 사례의 공유를 통하여 메타버스 플랫폼에서의 박물관 교육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
‘안압지’ 유적 발굴은 본격적인 통일신라시대 생활유적 조사 연구의 시발점과도 같다. 유적 조사결과, 궁 내 시설인 연못과 주변 건물지가 확인되었으며 2만 점에 달하는 다종다양한 유물이 출토되었다. 이로써 해당 시기 물질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획기적 계기가 되었음은 분명하고 출토 유물은 통일신라시대의 표지 자료가 되었다. 철기역시 동일 맥락인데, 특히 ‘안압지’에서는 통일신라시대 단일 유적 조사로는 가장 많은 철기류가 출토되었고 그 기종 구성이 다양하며 완형이거나 이에 준하는 상태의 개체가 다수 있다. 아울러...
-
한국 고고학에 처음으로 原史 개념을 도입한 것은 김원룡이다. 김원룡은 선사와 역사시대의 과도기, 원사 단계의 삼국시대라는 의미로 원삼국시대(원사)를 설정하였다. 일본에서는 19세기 말에 인류학 분야에서 이미 원사 개념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유럽의 고고학적 層序學에 영향을 받은 결과였다. 우리나라 원사 개념의 등장에 도화선이 된 것은 일제강점기에 조사된 김해 회현리 패총이다. 김해 회현리 패총에서 출토된 유물을 통해 김해시대, 김해식토기 등의 개념이 탄생하였다. 김원룡은 1972년 기존의 김해시대를 대체한...
-
일제강점기 세키노 다다시(關野貞)의 고구려와전 연구 비판
한국대학박물관협회 고문화 2020, 제96집 4 105-139 (35 pages)
고구려의 와전류에 대한 연구는 일제강점기의 관학자인 세키노 다다시에 의해 시작되었다고 하더라도과언이 아니다. 세키노가 본격적으로 한반도의 고적을 조사하기 시작한 1909년부터 1935년에 사망할 때까지, 그의 고구려와전에 대한 관심은 발표한 논문이나 저술 이외에도 일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구려의 왕성이 위치했던 중국과 북한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견되는 고구려의 와전류에 대한 접근이 쉽지 않은 한국학계의 현 상황에서, 일제강점기에 세키노가 집성한 방대한 자료들은 현재의 연구에도 중요하게 활용되고있다. 하지만... -
삼국시대 유적 출토 중국제 도자기에 대한 연구는 동아시아 고고학의 교차 편년 자료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그간의 연구는 구체적인 속성 분석에 기반한 형식학적 연구보다는 유사한 형태를 가진 중국 자료와의 비교와 대략적인 변천상 파악, 교류사의 관점에서 진행되었다. 본고는 이러한 문제점에 착안하여, 중국 기년묘 출토 계수호와 반구호의 속성을 분석하여 시기별 변천 양상과 제작 연대를 파악하였다. 중국 기년묘에서 출토되는 계수호와 반구호 자료를 집성하고 동체 경부, 이부, 파수의 형태, 세장도...
-
문화유산은 그 자체가 역사이고, 그것을 공유하는 집단의 정체성까지 포함할 수 있다. 특히, 매장문화재는 고대 사회의 모습을 복원할 수 있는 핵심 자료에 해당하기 때문에 문화유산적 가치가 상당하다. 그러나 매장문화재 사회교육을 포함한 대중고고학에 대한 학계의 관심이 시작된 것은 불과 10년 전부터이다. 이 글에서는 현재 전국적으로 활발하게 시행되고 있는 매장문화재 사회교육의 현상을 진단하고, 진정성 있는 매장문화재 사회교육과 활성화 방안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으며, 그 전망과 시행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결과적으로...
-
한국대학박물관의 역할변화와 바람직한 발전방향-대구한의대학교 박물관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대학박물관협회 고문화 2020, 제95집 4 87-114 (28 pages)
한국의 대학박물관은 일제시기인 1924년 연세대학교의 전신인 연희전문학교에서 민족교육기관으로 서 문화적 정체성을 잃지 않고, 학생과 시민들에게 민족교육과 연구를 진작시키려는 의미로 시작되었다. 이보다 조금 늦게 고려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박물관을 개관하여 역사, 미술, 민속, 고고학, 자연과학 등에 관한 자료를 수집, 보존 및 연구하는 역할을 수행하였다. 광복 후에 대학박물관이 늘어나면서 1961년 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창립되었다. 협회는 창립취지문에서 대학박물관의 역할을 강조하고 각 지방의 대학박물관은... -
신라의 묘제 중에서도 4~5세기를 대표하는 수혈식적석목곽분의 뒤를 이어 등장하는 횡혈식석실분은 주로 6세기 이후 단계에 조영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횡혈식석실분에 관한 연구의 쟁점은 조영시기와 변천, 외래 요소의 유입경로 등을 들 수 있다. 이와 같은 쟁점들을 비롯해, 묘제를 통한 당시 신라의 시대상황을 풀기 위해서는 충효동고분군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발굴·조사된 대부분의 무덤이 횡혈식석실분으로 이루어진 충효동고분군은, 경주지역의 횡혈식석실분 중에서도 이른 단계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신라가...
-
화성 당성과 주변 유적의 성격 및 경관 고찰 -신라~남북국시대를 중심으로-
한국대학박물관협회 고문화 2019, 제93집 2 31-58 (28 pages)
화성 당성(唐城)은 삼국시대 당항성(党項城)으로 지목되는 곳이고, 주변지역에서 신라~남북국시대에 해당되는 건물지와 절터, 수혈 등의 유구와 유물이 출토되고 있다. 이 일대는 삼국~남북국시대 중요한 항구도시로서의 역할을 담당했던 대규모 취락이 있었다고 판단된다. 당성에서는 ‘唐’자가 새겨진 명문와를 비롯하여 ‘漢山’·‘官’·‘舘’·‘舍’·‘宅’·‘本彼謀’ 등 다양한 명문와가 출토되어 당성이 치소성(治所城)의 역할을 했다는 점과 이와 관련된 여러 건물지가 확인되었다. 그리고 상안리... -
고구려의 왕릉은 왕성이 위치했던 집안지역과 평양지역에서 주로 조영된 것으로 생각되지만, 특정 고구려왕의 능으로 단정할 수 있는 물질자료나 문자사료가 확인된 사례가 희소하다. 따라서 무덤의 규모 및 외형적 특징, 입지조건, 공반 유물 등이 고구려 왕릉 판단의 기준이 된다. 본 연구는 고구려의 기단봉토석실분을 대상으로 문자명왕(492~519년)의 능을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 것이다. 문자명왕릉에 관한 연구는 고구려가 집안에서 평양으로 천도한 후, 왕릉의 구조에서 어떠한 일련의 변화가 있었는지를 밝힐 수 있는 단서를...
-
발굴유물의 효율적 관리와 장기미발간보고서의 발간 전략 -영남대학교박물관의 사례-
한국대학박물관협회 고문화 2018, 제92집 6 139-165 (27 pages)
영남대학교박물관에서는 최근 발굴유물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관리를 위하여 연구 및 전시 활용도가높은 일부 유물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국립기관에 이관하였다. 소장하고 있는 유물에 대해서는 상설전시및 특별전을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유물대여, 열람, 복제 등을 통해 외부 기관 및 연구자와 함께 연구함으로써 다방면으로 적극 활용하였다. 또한 지역 언론사를 통해 그 내용을 연재하거나 지방자치단체 관련 부서의 지원을 받아 평생학습 사업을 운영하여 시민들도 우리 지역 문화재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공감할수 있도록... -
조선 후기 공예품에는 이전 시기에 찾아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형태의 동물 문양이 장식되어 눈길을 끈다. 이 동물의 외형은 얇은 몸체와 두 갈래로 나뉜 긴 꼬리, 네 개의 다리를 지닌 형태로, 특히 19세기 조선백자에 집중적으로 나타난다. 이 동물 문양은 중국 고대 전설 속에 등장하는 뿔이 없는 용의 일종 이자 바다에 근거지를 둔 神獸로서, 현재 보편적으로 ‘?龍’이라 불리고 있다. 이룡문은 일찍부터 중국 고대인들에게 용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상서롭고 신비스러운 존재로 인식 되어 왔다. 시간이 갈수록 점차 그 상징의미는...
-
본고는 영산강유역 옹관생산유적의 검토를 통해 옹관 생산의 단계별 특징과 전문화의 의미를 찾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옹관이 출토된 호남지방 토기가마유적을 검토하여 가마소성을 통한 옹관 생산의 가능성을 높이고 생산체계에 따른 차이점을 살펴보았다. 또한 옹관의 전문생산이 이루어진 나주 오량동유적을 입지, 구조, 출토유물을 중심으로 검토하여 옹관 전문생산유적의 특징을 파악하였다. 마지막으로 앞서 가마를 중심으로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옹관 생산단계를 소량생산과 대량생산으로 나누어 단계별 특징을 살펴보고...
-
파주 혜음원지 출토 목기 부착 직물에 관한 연구
채정민, 유효선 한국대학박물관협회 고문화 21 Pages
한국대학박물관협회 고문화 2013, 제82집 5 113-133 (21 pages)
본 연구는 파주 혜음원지에서 출토된 목기에 사용된 직물에 대한 감별과 섬유의 퇴화 현상에 대한 섬유 특성을 조사한 것이다. 연구 결과 네 가지 목기에 사용된 직물은 모두 평직물로 sample 1, sample 2, sample 4는 면섬유로 조사되었으며 sample 3에서는 면섬유와 마섬유가 모두 관찰되었다. 시료는 섬유 고유의 성질을 대부분 잃어버렸으며 섬유의 측면과 단면에서 심각한 손상 모습이 관찰되었고 섬유의 결정화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결과는 다른 자연 퇴화된 섬유 유물에 대한 결과와 비교함으로써 고섬유의 퇴화... -
본고에서는 황룡사지에서 출토된 39건의 불상관련 유물들을 다양한 관점(크기, 재질, 형식, 출토지등)으로 분석하여 실제 황룡사에 어떤 불상들이 있었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또한 이러한 불상들이 어떤 용도로 사용되었고, 어떻게 봉안되었는지 함께 고찰해 보았다. 아울러 실제 출토된 유물들을 분석하여 황룡사 금당에 봉안되었던 본존불상에 대하여 유추해 보았다. 먼저 불상의 기능과 용도 문제는 불상의 크기와 매우 밀접하게 관련 있을 것으로 추정하였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황룡사지 출토 불상을 크기에 따라 대형불,...
-
호남지역에서 원삼국~삼국시대가 되면 토기의 기형이 다양해지고, 색조와 경도 면에서도 커다란 변화가 나타난다. 토기 생산에서의 이러한 변화는 이전 단계에 비해 발달된 가마 조업기술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필자는 이 글에서 원삼국~삼국시대 호남지역에서 운용된 토기가마의 조업방식을 이해해 보고자 했다. 이를 위해 이 지역 토기가마 출토유물을 면밀히 검토하고, 직접 가마를 제작하여 토기 소성을 진행하였다. 소성 실험 결과 토기는 동일한 가마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개방 소성 시에는 적색계열을 띠고, 밀폐...
-
대학박물관 교육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PEP 개발과 운영 연구
장대훈, 김선향 한국대학박물관협회 고문화 28 Pages
한국대학박물관협회 고문화 2013, 제81집 6 151-178 (28 pages)
PEP(Prehistoric Experience Programs), 즉 선사체험프로그램은 전문적인 고고학 지식을 기반으로 한 전문연구자들과 그것에 참여하는 지역주민들과의 융화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선사체험을 주제로 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은 지역주민들의 문화의식과 이해를 높이고, 박물관 전문인력 창출, 건전한 아마추 어 고고학자들을 양성하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된다. 선사시대의 유물들과 유구, 그리고 문화에 대한 설명, 복원된 유물들(아이템)을 통해 보고 만질 수 있는 자유로운 환경과 프로그램 구성은 체험객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
조선시대 在家信者들의 浮屠(墓塔) 건립 양상과 의의
한국대학박물관협회 고문화 2013, 제81집 5 119-150 (32 pages)
불교가 종교로서 유지되기 위해서는 승려와 신도가 있어야 하고, 종교적 활동 공간인 가람이 시설되 어야 한다. 그리고 동아시아에서 불교의 전파와 함께 석가모니의 사리탑인 불탑이 세워졌으며, 불교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승려들의 사리를 모신 승탑(부도)이 건립되었다. 그런데 정식으로 출가하지는 않 았지만 불심이 깊고 수행에도 정진하여 승려 못지않았던 재가신자들에게도 묘탑을 건립해 주었다. 불 교적 사후관이 널리 성행한 중국과 일본의 경우는 재가신자들의 묘탑이 많이 건립되었다. 한국의 경우 도 재가신자가 불교의... -
경주 보문동 사지에 관한 고찰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본고를 요약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 통일신라시대 경주지역 사찰의 시기적인 분포양상 검토를 통해 보문동 사지의 초창시기를 기존의 견해보다 빠른 8세기 초반으로 조정하였다. 그리고 입지관 분석을 통해 보문동 사지가 위치한 낭산 일원은 『불본행집경』에 나타나고 있는 불교경전적 입지관을 충실히 반영하는 지역임을 알 수 있었다. 두 번째로 보문동 사지 일원에 남아 있는 석조유물의 재고를 통해 서쪽에 남아 있는 보문사지 당간지주가 보문동 사지와 관련성이 약한...
-
백제고도(공주·부여·익산)의 보존과 세계문화유산 등재
한국대학박물관협회 고문화 2013, 제81집 2 23-60 (38 pages)
현재 한국사회는 확대된 경제력에 걸맞게 국가적인 위상을 문화적으로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시점에 있다.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품격과 경쟁력을 높이려는 측면에서 문화유산을 이용하여 문화 정체성 확립과 관광 상품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이곳에서 논의하고 있는 고도보존과 육성사업이나 세계문화유산의 등재사업도 21세기 문화가 경쟁력인 시대를 맞아 대비하는 작업의 일환이다. 백제의 왕도인 공주·부여·익산은 경주와 더불어 2004년 고도로 지정되었고, 현재는 <고도보존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라는 특별법에 의해... -
고대 사찰의‘부속건물지’는 탑, 금당, 강당 등 중심건물에 딸려 보완적 기능을 하는 모든 건물을 의미한다. 부속건물지는 발굴보고서 등에서 자주 언급됨에도 불구하고 독립적인 연구대상으로 인식되지 않았고 가람배치의 유형분류라는 관점에서도 소략히 다루어져 왔다. 이에 본고에서는 최근 조사자료가 상당수 축적된‘ 백제 사비기 사찰’을 대상으로 부속건물지의 가람 내 위치와 기단 축조유형, 내부구조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용도와 변천양상에 대해 검토해보고자 한다. 백제 사찰의 부속건물지는 중심사역과의 배치에 따라...
-
우리나라의 대학박물관은 급속한 산업화와 도시화에 따른 학술적 조사기능과 함께 학생 및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교육기관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성장하였다. 그러나 최근들어 급격한 과학기술의 발달과 사회적 환경의 변화에 따라 전시와 교육기능을 결합한 새로운 박물관역할의 패러다임 창출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대학박물관의 전시와 이를 연계한 전시교육활동의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전통적으로 학술조사에서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설립한 대학박물관은 조사지역의 출토자료와 지역사회의 정체성을...
-
죽방렴의 문화유산적 가치와 비즈니스적 가치 탐색 연구
강명화(Myeong Hwa Kang), 이경주(Kyung-Joo Lee), 권호종(Hojong Kwon), 정대율(Dae-Yul Jeong)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11 Pages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2018, 제 8권 제 12호 41 425-435 (11 pages)
본 연구는 경남 사천지역에 잔존해 있는 죽방렴의 실제 현황조사와 여러 역사적 문헌 고찰을 통해 죽방렴의 문화적 가치와 비즈니스 가치를 연구하여 지역문화자원으로서의 가치를 입증하고 세계농어 업유산과 세계문화유산의 등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농업과 더불어 수산업은 인류 역사에 있어 지대한 의미를 가진다. 특히,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요인으로 인하여 매우 중요한 산업으로 발전하여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르는 양식산업 이전 원시산업의 채집, 수렵할 때부터 이어온... -
고대의 전기 도금 기술
맹성렬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8 Pages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2017, 제 7권 제 7호 77 831-838 (8 pages)
교과서에는 1800년에 이탈리아의 물리학자 A. 볼타가 전지를 최초로 발명했다고 되어있다. 하지만, 1936년에 이라크 바그다드 인근에서 이런 정설을 뒤집는 유물이 발굴되었다. 기원 전후의 파르티아 왕조기 유적지에서 진흙 항아리와 구리 실린더 및 철봉이 발굴되었는데 쾨니히라는 독일인 고고학자 가 이를 전지로 판단했던 것이다. 그리고, 이런 사실은 그 후 학술적으로나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져 지금으로부터 2,000여 년 전에 원시적인 형태의 전지가 만들어져 사용되었다는 사실이 받아들여지게 되었다. 이 ‘바그다드 전지’에... -
봉황과 긴꼬리닭의 역사성에 관한 연구
지양미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9 Pages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2016, 제 6권 제 3호 38 393-401 (9 pages)
봉황은 고대로부터 기린·용·거북 등과 함께 4령(靈)으로 인식되어온 상상의 새로 알려져 있으며, 수컷은 봉(鳳), 암컷은 황(凰)으로 이루어진 암수 한 쌍을 가리킨다. 그리고 역사적으로 중국의 한족 (漢族)은 용(龍)을 천자의 상징으로 여겼고, 한민족(韓民族)은 봉황을 홍익정치의 상징으로 활용해왔으 며, 지금도 대한민국 대통령 문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한민족의 새 토템은 하늘의 자손이라는 천손인 식(天孫認識)을 바탕으로 한다. 삼족오는 한민족 고유 사상인 천지인(天地人)을 나타내는 상징체계로 일종의 문화코드이고... -
박물관 교육과 박물관형 아카이브
김시덕 한국박물관교육학회 한국박물관교육학회 학술대회지 17 Pages
한국박물관교육학회 한국박물관교육학회 학술대회지 2014, 제28회 4 43-59 (17 pages)
박물관의 개념이 급변하고 있다. 미적 감상의 대상이 되거나 역사적 증거가 되는 유물 앞에서 감탄사를 연발하던 박물관은 이제 옛날이야기가 되었다. 박물관! 뭔가 새로운 것을 찾고, 감상적인 욕구, 지적 욕구를 채우는 곳이 아니라 박물관이 스스로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제공해야 하는 곳으로 어느 순간에 변해 있었다. 이제 박물관은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라는 것이다. 이용자들은 이제 고즈넉하고 고상한, 다소 압박감을 느끼는 박물관을 원하지 않는다. 박물관 역시 이에 부응하려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다. 그 중의... -
중국 산동성 북조 보살상의 매미문(蟬文) 보관에 대한 고찰
동국역사문화연구소 동국사학 2018, 제 65집 7 197-234 (38 pages)
본고에서 고찰한 연구대상은 산동성에서 발견된 북조 보살상의 머리를 장식한 매미문양의 보관에 대한 것이다. 남북조시대 보살상 보관의 기원이 인도, 서아시아 계통인 것에 반해 매미문 보관은 중국의 蟬冠 즉 매미문 관과 관련을 가진다는 사실에서 그 특이함과 흥미로움을 유발한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두 관은 유사성만이 지적되었을 뿐 구체적이고 심화된 연구는 진행되지 못하였기에 본고를 작성하게 되었다. 우선 보살상이 착용한 매미문 보관의 전체적인 형태는 山形을 이루었으며 각모티프들은 줄기, 둥근 장식,... -
본고에서는 강릉 굴산사지의 발굴조사 성과를 바탕으로 굴산사지의 공 간구성 양상과 변화과정, 공간구성의 특성을 고찰해보았다. 굴산사는 중심 공간, 생활공간, 선종공간 등 3개 이상의 단위공간으로 구성되었다. 중심 공간은 ㅁ자 형태의 건물 배치를 이루며 법당 및 방장·선당 등 선종사찰 의 중심기능을 수행하는 건물이 배치되었는데, 탑과 법전으로 이루어진 별 도의 중심공간의 존재 가능성을 상정하였다. 생활공간은 저장시설 및 방아 시설 등이 존재하고 있어 사찰 운영에 필요한 물품의 저장 및 가공, 이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
명말 만력제는 향락과 토목공사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각지 에 환관들을 파견하였는데, 만력 27년(1599년) 호광지역에 파견된 진봉은 현지의 무뢰배를 조직하여 奏記·謀議·出入 등의 일을 나누어 맡게 하고, 다른 광세태감들과는 달리 밀고를 통해 세금을 수취하였다. 한편으로는 승 천부 수비태감 杜茂와 결탁하여 만행을 저지르고, 金을 얻기 위해 백성들 의 조상 무덤까지 파헤치는가 하면 引?까지 막아 ?戶를 격변시키면서 마침내는 호광지역에서 민변까지 촉발시켰다. 결국 17세기 초 호광지역에 서 발생한 민변의 주요...
-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는 스페인 북부 갈리시아 지방의 도시로서, 예루살렘 및 로마와 더불어 중세 3대 순례지였다. 이곳이 성지가 된 이유는 성 야고보(Santiago)에 얽힌 전설 때문이었다. 유럽 전역에서 산티아고 데콤포스텔라로 순례를 떠나게 된 것은 10세기 중반부터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콤포스텔라가 이베리아 반도에 있었고, 그 당시 이베리아 반도에서는 기독교세력이 확장을 꾀하고 있었으므로 산티아고 순례는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그리하여 12세기 중반 교황 칼릭스투스 2세는 ⌈산티아고 순례 안내서⌋를...
-
전간기와 파시스트 체제 하의 알토 아디제 : 이탈리아화 과정
동국역사문화연구소 동국사학 2012, 제 52집 11 399-430 (32 pages)
이탈리아의 한 지방인 알토 아디제는 복잡한 언어?종족적 구성과 그것을 둘러싼 갈등들로 해서, 유럽을 다차원적 지역 정체성으로 이해하는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예를 제공하는 지방이다. 본 연구에서는 좀처럼 변치 않은 알토 아디제의 지역 정체성에 영향을 미친 극적인 경험 중 하나인 파시스트 시대의 이탈리아화 과정을 살펴볼 것이다. 알토 아디제는 제1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오스트리아의 영토에서 이탈리아의 영토로 편입되었다. 그럼에도 파시스트들이 집권하기 이전에는 알토 아디제인들은 광범한 자치를 요구했고,... -
후삼국시대는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격동적이면서 민족의 에너지가 왕성하게 뿜어지던 시기였다. 이때는 엄혹한 신분규제인 골품제의 쇠사슬이 끊어졌다. 아울러 무려 1천 년간이나 심장부 역할을 했던 한 줌 경주 땅 안에서 소수 귀족들이 주도해 가던 시대는 종언을 告하게 되었다. 정치와 문화의 중심지는 한반도 전체로 다각화되고 재편되는 양상을 띠었다. 그뿐 아니라 철벽같았던 신분의 장벽이 허물어졌기에 능력에 의한 승진이 가능하였다. 농민들은 과중한 이중 수탈에서 해방되었다.


전체 선택해제

총


